문재인 정부가 농업을 홀대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내년 정부예산이 올해보다 7.1% 증가한
가운데 농림수산분야 예산은 0.04% 느는 데
그쳤고, 전체 예산 가운데 농림부 예산의
비중은 3.38%로 사상 최저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민의당은 "정부*여당이 농어민의 분노에
책임있는 답변을 내놓아야 하며, 향후 예산
심사과정에서 당운을 걸고 농어업 예산의
완전회복과 증액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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