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이
오늘(17) 목포신항을 찾아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들을 위로했습니다.
설정 스님은 미수습자 가족들을 만나
위로의 말을 나누고, 인양된 세월호 앞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기도를 올렸습니다.
한편 세월호 미수습자 5명의 가족들은
내일(18) 목포신항에서 미수습자들의
영결식을 열고, 서울과 안산에서 3일장을
치른 뒤 평택서호공원과 인천가족공원
추모관에 유품을 안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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