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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신항만 세월호 추모 기록물 연구 보존 검토

입력 2017-11-18 08:20:32 수정 2017-11-18 08:20:32 조회수 1


인양된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만의
기록물이 영구 보존될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지역 시민사회단체 46개로 구성된
실천회의와 목포시는 오는 22일까지
목포신항만에 보관중인 기록물을 영구 보존하는
장소와 방법을 논의하고,
세월호 참사 4주기에 맞춰 발간할 예정인
세월호 백서에 신항만의 기록물을 담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세월호 잊지않기 실천회의는 또 물품 후원과 가족들에게 엽서 전하기,리본 매달기 등
기존의 활동은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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