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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후보 접전, 국민-바른당 연대는 '반대'

입력 2017-11-20 21:15:27 수정 2017-11-20 21:15:27 조회수 2


차기 전남도지사 자리를 놓고 후보들 간의
치열한 접전이 펼쳐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 사회 여론연구소가 지난 17일부터
이틀 동안 19세 이상 전남도민 8백7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전화면접 조사를 실시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의원 13점9%,
국민의당 박지원 의원 11점6%,
장만채 현 전남도교육감 10%,
국민의당 주승용 의원 9점6% 등으로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정책과 선거연대에
대해서는 반대가 43점3%로 찬성 39점4%보다
높았습니다.

한국 사회 여론연구소의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3.4%포인트, 응답률은 12점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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