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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세우는 작업 내년 3월까지 마치기로

입력 2017-11-21 08:20:33 수정 2017-11-21 08:20:33 조회수 2


세월호를 바로 세우는 작업과함께
추가 미수습자 수색과 선체조사가 내년 3월까지
이뤄집니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는 사고 원인과
각종 의혹을 규명하기위해
현재 눕혀져있는 세월호 좌현을
정밀하게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며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바로 세우는 작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선조위는 만 톤까지 끌어올릴수 있는
해상크레인을 동원해 그대로 들어 올려 세우는
방식을 검토하고 있으며,세월호를 세우면
기관실 등에 대한 추가 수색과 조사를 마친 뒤
내년 5월 6일 최종 보고서를 정부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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