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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청소년 성폭행하려던 30대 해경 '파면'

입력 2017-11-21 21:15:38 수정 2017-11-21 21:15:38 조회수 2


목포해양경찰서는
10대 청소년을 성폭행하려한 혐의로
구속된 30살 한 모 순경에 대해
징계위원회를 열고 파면했습니다.

한 순경은 지난달 24일 밤
목포의 한 카페에서 근무하는 10대 여성을
화장실로 데려가 성폭행하려다 저항으로
미수에 그치자 백만 원 상당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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