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고하도에서 LMO 면화 발견."목포시 관상용이다"

입력 2017-11-21 21:15:41 수정 2017-11-21 21:15:41 조회수 2


목포 고하도 목화재배단지에서
종자용으로 승인되지않은 유전자변형생물체,
LMO 면화가 일부 발견돼
긴급 격리 조치가 취해지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14일 고하도 면화에
대한 정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7점7%에서 LMO면화가 발견됐으며
이 종자는 농촌진흥청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에서 공급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목포시는 고하도 면화는 인체에 해롭지않고
관상용으로만 재배하고 있다며
비 유전자변형작물종자를 구매해
고하도 목화단지 조성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