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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남부금융기관 대출잔액 증가세 지속

입력 2017-11-24 08:20:25 수정 2017-11-24 08:20:25 조회수 1


전남서남부지역 금융기관의 대출 잔액이
늘었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에 따르면
전남서남부지역 금융기관의 총 여신이
지난 7월에 천408억 원 늘고, 8월과 9월에도
각각 972억 원과 252억 원씩 늘어나,
9월말 현재 대출잔액이 13조 4천150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같은 대출 증가는 주택담보대출이
주도하고 있는데 올 연말 남악 오룡지구
아파트 분양과 맞물려 대출 증가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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