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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고하도 '유전자변형' 면화 소각 폐기 완료

입력 2017-11-24 21:15:43 수정 2017-11-24 21:15:43 조회수 2


유전자변형 생물체, LMO 면화가 일부 발견된
고하도 목화재배단지 면화에 대한
소각, 폐기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목포시는
고하도 3만 제곱미터 부지에 심어진 면화를
최근 모두 소각,폐기했으며
해당 부지 관리 차원에서 청보리를 심은 뒤
내년에는 인증된 면화 종자를 심어
목화단지를 차질없이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농촌진흥청은
고하도 유전자 변형 면화 종자를
농진청 바이오에너지작물연구소가
제공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공식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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