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의 지방채무 부담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전라남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예산 자료를 보면 2017년말 지방채무는
모두 20건, 6천3백억여 원에 이르는 데
이 가운데 17건이 3% 이율을 적용받고 있어
연간 이자만 167억 원을 부담하고 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융자금 이율을 2%까지 낮추면
연간 50억 원 이상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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