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이 학교시설 내진 보강 사업을
축소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전남교육청 예산안 심사에서 내년 학교시설
내진 보강 사업비가 올해보다 30% 감소한
66억 원에 그쳤고, 내진보강 학교시설도
19% 대로 전국 평균보다 4%가 낮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전남교육청 업무추진비 편성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1.6배 많고, 여비도 다른
시도보다 높다며 적정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END▶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