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에서 원산지 표시 위반으로
적발된 업체가 전국에서 2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의 자료를 보면,
지난해 전남에서 적발된 원산지 표시위반
업체는 386곳으로, 이 가운데 240곳은
거짓으로 원산지를 속이다 적발됐습니다.
업종별로는 일반음식점과 식육 판매업체의
위반이 많았고, 돼지고기와 배추김치
원산지를 속인 경우가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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