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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없는 지방선거, 무안군 선거판 치열

양현승 기자 입력 2018-02-08 08:16:37 수정 2018-02-08 08:16:37 조회수 2


6.13 지방선거에서 최대의 격전지로
무안군이 꼽히고 있습니다.

무안군은 군수의 구속으로 직무대행 체제가
이어지는 가운데 8명의 인사가 자천타천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고,
2개 선거구의 도의원도
각각 의원직 상실과 군수 출마로
현역 없이 선거가 치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따라 무안군의 주요 선거 쟁점으로는
선출직들이 비리로 인해
사법처리를 받게 된 여파로 도덕성과 능력이
중요한 잣대가 될 지, 정당에 의해 구도가
짜여질 지가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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