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전라우수영의 객사터로 추정되는
폐교 부지에 대한 시굴조사가 실시됩니다.
해남군은 다음 달부터 3개월 동안
폐교된 옛 우수영초등학교 부지
8천 7백여 제곱미터에 대한
문화재 시굴조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옛 우수영초등학교 부지는 조선시대
전라우수영의 객사터로 추정되고 있지만
정확한 근거 자료가 없어 현재 문화재 구역에서 제외돼 있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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