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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주택 건설현장서 외국인 노동자 추락사

박영훈 기자 입력 2018-03-10 21:15:23 수정 2018-03-10 21:15:23 조회수 2


오늘 오전 9시쯤 함평군 대동면의 한 임대주택 건설 현장에서 중국인 근로자 37살 B씨가
바닥으로 떨어져 병원으로 이송 도중
숨졌습니다.

B씨는 6층에서 천장공사를 하던 중 추락했으며,
현장 직원들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공사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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