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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된 지지..민주평화당 선거 입지자 노심초사

양현승 기자 입력 2018-03-19 18:15:31 수정 2018-03-19 18:15:31 조회수 1


민주평화당 소속 지방선거 입지자들이
좀처럼 오르지 않는 당지지율에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의 정례 조사에서
민주평화당의 당 지지율은
2월 4주 차 5%, 3월 첫 주와 둘째 주는
모두 3%에 그쳐 60~70%대를 오르내리는
민주당과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창당 직후 지지율이 오르는
이른바 컨벤션 효과도 없는 데다,
흥행 최대 변수로 꼽히는 박지원 의원의
전남지사 출마 여부도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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