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전남 재산공개 대상 318명 평균 7억여 원

입력 2018-03-29 21:15:28 수정 2018-03-29 21:15:28 조회수 3


전남 광역·기초단체장과 의원, 부지사 등
고위공직자 318명의 2018년 평균재산은
7억 3천여만 원이고,
최고 자산가는 임명규 전남도의회 의장으로
80억4천만원을 신고했습니다.

관보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재산공개 대상 공직자의 평균 신고재산은
지난해보다 3천2백만 원이 늘었고
부동산 가격 상승과 저축 등으로
재산이 증가한 사람은 66.7%인
211명에 달합니다.

신고 재산이 감소한 사람은 107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했으며
17명은 재산보다 부채가 많은 것으로
신고했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