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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청년들 60%가 일과 삶의 균형 꼽아"

입력 2018-04-02 18:15:08 수정 2018-04-02 18:15:08 조회수 2


전남에 거주하는 청년들은
일자리 선택의 요소로 급여보다도
일과 삶의 균형을 선호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이
만 18세에서 39세 청년 천 명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 조사한 결과
일자리 선택 요소로 급여·신분보장 응답자는 39.9%인 반면, 적성과 발전 가능성,
좋은 직장 분위기, 빠른 퇴근을 원하는
응답자는 57.7%로 나타났습니다.

또 중소기업에 취업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자도 62.2%로 높게 나타나 청년의 세태 의식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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