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가 지역농협 조합장들의
이른바 '갑질' 행태와
비민주적 농협 운영에 대한 해법 마련을 위한 노사 논의 기구를 마련하자고
노동조합에 제안했습니다.
농협중앙회와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조는
MBC가 보도한 지역농협과
직장 갑질 119센터에 사례가 접수된
농협들을 대상으로 실태조사 등
해결 방안을 우선 마련하고,
장기적인 예방 시스템 구축을 위한 논의를
다음 주부터 본격 착수할 예정입니다.
농협중앙회 노사가 조합장 전횡 등
지역농협의 문제점과 해법을 찾기 위한
실질적인 논의에 나선 것은 협동조합 설립 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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