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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가축시장 15곳, 23일까지 폐쇄 연장

박영훈 기자 입력 2018-04-10 10:15:01 수정 2018-04-10 10:15:01 조회수 2


구제역 발생 여파가 계속되면서
도내 가축시장의 폐쇄기간이
오는 23일까지 2주간 연장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당초 오늘(9일)까지
도내 가축시장 15곳을 폐쇄할 예정이었으나
돼지 구제역이 발생한
경기 김포지역의 소에서도
구제역 감염항체가 발생하는 등
여파가 계속되고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가축시장 내외부와 진입로,
계류시설에 대한 청소와 일제소독을 실시하고
미접종 돼지 100만 마리에 대해
다음 주 쯤 백신이 확보되는 대로
접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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