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협들이 연합사업단을 꾸려
진행하고 있는 통합마케팅 전략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농협전남지역본부가
도내 17개 연합사업단과 조합공동사업법인을
대상으로 올해 1/4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0억 가량 늘어난
855억 원의 판매액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농협이 공동으로 마케팅을 진행하는
연합사업단은 전남에서는
지난 2009년부터 도입됐으며,
판매액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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