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해양경찰은 우리 수역에서 불법 조업한 중국 선적 59톤급 유망어선 A호를
붙잡았습니다,
A호는 지난 21일 낮 12시 10분쯤
신안군 가거도 북서쪽 해상에서 삼치 등
잡어 650kg을 잡고도 잡은 위치와 어획량 등
두시간 안에 조업 일지에 기록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나포된 A호는 그날 밤 담보금 3000만 원을
납부하고 현지에서 석방됐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