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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벌서 낙지잡다 밀물에 떠내려가던 어민 구조

박영훈 기자 입력 2018-05-12 21:13:43 수정 2018-05-12 21:13:43 조회수 2


어젯밤(11일) 11시 25분쯤 완도군 고금도
음마항 앞 갯벌에서 낙지를 잡던 44살 문모씨가
밀물에 휩쓸려 떠내려가는 것을
아내 윤모씨가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는
해경구조대와 연안구조정 등을 보내
양식장 부이를 잡고 바다에 떠있던 문씨를
20여분 만에 구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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