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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선관위,'목욕 쿠폰'돌린 기초의원 예비후보 고발

박영훈 기자 입력 2018-05-16 18:13:10 수정 2018-05-16 18:13:10 조회수 2


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구민에게 목욕 쿠폰을 제공한 혐의로
예비후보자 A씨와 배우자 B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담양군의원 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자인 A씨는 지난 4월 선거구민에게 지지 부탁과 함께
3만원 상당의 목욕 쿠폰 5매를 제공한 혐의를,
배우자인 B씨는 지난 2월 쯤 선거구민에게
직접 구입한 78만 원 상당의 목욕 쿠폰
130매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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