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5) 저녁 8시 30분쯤, 완도군 청산도에서 91살 김 모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마을주민에 의해 발견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완도해경은 경비정과 구조정을 급파해, 김씨를 육지의 대형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