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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단신]연말연시 소방 특별 경계근무

신광하 기자 입력 2019-12-19 21:12:41 수정 2019-12-19 21:12:41 조회수 10


오늘의 간추린 소식입니다.

전남소방본부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오는 23일 저녁부터 26일 오전까지,
그리고 30일 오후부터 내년 1월 2일 오전까지 화재 취약 지역 감시 등을 대상으로
특별 경계 근무를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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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은 과잉생산과 가격 폭락 등
이중고를 겪던 양파를 수출길로 돌려
지금까지 2천백여 톤을 동남아와
대만 등지에 수출하고, 수출 물류비로
10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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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내년까지 10억 원을 들여
강진 병영 돼지불고기 거리를 만들 계획으로,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조형물과 쉼터 설치 계획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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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가 2017년부터 '깨끗한 축산농가'
지정을 도입한 가운데
전라남도가 2022년까지 농가 천 곳 지정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현재 전남의 깨끗한 축산농장으로 지정된
농가는 모두 388곳 입니다.

지금까지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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