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 오후 3시 쯤, 영암군 월출산 천왕봉 부근에서 18살 배 모군이 친구 2명과 등산하다 갑자기 다리통증과 탈진증세를 호소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영암소방서는 저체온증을 보인 김 군을 보온조치한 후 귀가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