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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30, "후보자 농업철학 검증할 것"

양현승 기자 입력 2020-03-16 21:10:15 수정 2020-03-16 21:10:15 조회수 8

◀ANC▶
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농도 전남에서 농민들이 국회의원 후보들의
농업 철학 검증에 나섰습니다.

후보자에게서 농정 현안 해결을 위한 약속을
받아내는 동시에, 유권자들에게는 농업분야
정책 정보를 공개하기 위해서입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자유무역을 내세운 농업 시장 개방은
계속되고 있고,

농민들은 식량 주권과 식량 안보를 앞세워
농정 전환을 요구하고 있지만, 대답없는
메아리입니다.

농업 관련 국회 상임위원회 소속 10여명의
국회의원에게만 맡겨서는 농업정책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는게 농민단체의 생각.

◀INT▶성하목 / 해남군 화산면
"설사 공약이 있다 하더라도 빌 공자,
공약으로 많이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어차피
추상적인 이야기가 많이 있었고..."

총선이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농민회가 총선 후보들의 농업 철학을
공개적으로 확인하고 나섰습니다.

농민헌법 개정, 농민수당법 제정, 농산물
가격보장, 농지개혁, 공익형 직불제 개선 등
시급한 5대 농업 현안을 선정했습니다.[C/G]

전체 정당, 전체 후보자에게 농업정책
질의서를 발송했습니다.

5대 농업 현안에 대한 후보자들의 답변은
농민과의 약속으로 간주하고,
추후 국회의원 당선자에게는 공약 이행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INT▶권용식 의장/농민회 광주전남연맹
"농업이 경쟁력은 좀 부족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 민족의 생명이고
안보이기 때문에 농업은 발전적으로 지켜져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농민회는 후보별로 농업과 농민에 대한
철학을 확인한 뒤 총선 이전, 유권자들에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양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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