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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당 후보 선거운동, 여권 마케팅 이어져

양현승 기자 입력 2020-03-27 21:09:41 수정 2020-03-27 21:09:41 조회수 13


민주당의 정당 지지도가 높은 가운데
민생당 소속 광주·전남의 총선 후보들이
저마다 민주당과의 친밀감을 드러내며
선거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민생당 박지원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과
정권 재창출을 위해 미래통합당 등과
TV에서 잘 싸울 수 있는 건 자신"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 광산갑에 출마한 민생당
김동철 후보는 서울 종로을에 출마한
이낙연 후보와 함께 찍은 사진을 현수막으로
내걸었고, 민생당 고흥보성장흥강진
황주홍 후보도 민주당의 상징색을 이용한
홍보문구를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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