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말부터 실시됐던
전남의 어린이집 휴원이 오늘(1)
해제됐습니다.
전남의 어린이집 1097곳은 오늘(1)
일제히 휴원 해제조치를 통해 정상 운영에
들어갔으며, 매일 어린이집 시설 내부의
소독과 발열 검사, 수시 환기 등 감염병 예방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했습니다.
전남의 어린이집은 그동안 긴급보육 형태로
운영돼, 90% 이상의 등원률을 보여 왔으며,
휴원해제된 오늘은 92.8%의 등원률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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