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이 코로나19 악재 속에
선박 수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한조선은 지난달 말
유럽 선사에서 11만5천톤, 아프라막스급
오일 탱커선 1척을 수주해 오는 2022년 초
인도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달 22일, 대한조선은
그리스 선사가 발주한 석유제품 운반선을
수주하는 등 2년치 건조물량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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