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조선이 원유를 운반하는 특수선박인
'셔틀탱크' 3척을 수주했습니다.
대한조선이 새로 수주한
셔틀탱크는 그리스 소재 선사로부터
15만5천톤 급 셔틀탱크 3척으로,
오는 2022년 6월부터 인도될 예정입니다.
중형급 일반 상선을 주로 건조한
대한조선이 고부가가치 선박을 수주한 건
이번이 처음이며,
현재 대한조선 수주잔량은 19척으로
2년치 안정적인 건조물량을 확보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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