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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병역사공원 '재정부담' 현실화, 보성군 포기

양현승 기자 입력 2020-07-19 21:15:37 수정 2020-07-19 21:15:37 조회수 3


보성군이 재정 부담을 이유로
남도의병역사공원 2순위
우선협상대상자 자격을 포기했습니다.

남도의병역사공원은 당초
국비와 도비로 추진됐지만, 돌연 사업계획이
바뀌면서 시군이 10만 평 규모의 부지 매입, '
1백억 이상 사업비, 연간 10억여 원의
운영비를 부담하게 되면서 유치 열기가
시들해 졌습니다.

이달초, 전남도는
남도의병역사공원 1순위 협상대상자로
나주시를, 2순위로 보성군을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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