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함유량 초과연료를 사용해 미세먼지를
유발한 선박이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황 함유량 기준치인 0.05%를
두 배 이상 초과한 경유를 사용한
132톤급 연료공급선 A 호를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혐의로 적발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기오염 규제가 강화됨에 따라 다음 달부터
황산화물 배출규제해역이 지정되며,
선박연료의 황 함유량에 대한 단속이
강화될 방침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