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와 조선대 의대 합격자 중 재수생이
70%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대와 조선대가 2020학년도
의대 합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남대 의대 합격자 125명 중 재수생은
88명으로 전체의 70%,
조선대의 경우도 합격자의 69%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자연계열 최상위권 학생들 상당수가
의대를 지원하는 가운데 고3은 수시에서
교과별 최저등급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다 내신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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