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선 행정명령이 20일 자정 종료된 이후
별다른 지침을 내놓지 않았던 전라남도가
뒤늦게 정부 방침에 따라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연장을 결정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정부의 비수도권 방역 지침에 따라
추석 연휴 대규모 인구 이동을 통한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에 대비해
2단계 거리두기 지침을 오는 27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노래방과 유흥주점 등 11개 고위험시설은
최소 집합제한, 시군 판단에 따라 집합금지가
내려지며, 방문판매와 집단실내운동 시설은
집합금지가 권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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