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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배달앱 이물질 발생 신고 1년동안 1,596건

박영훈 기자 입력 2020-10-05 21:15:44 수정 2020-10-05 21:15:44 조회수 2


지난 1년 간 전국에서 접수된 음식 배달앱
이물질 발생 신고는 천 6백건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의원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접수된
배달앱 이물질 신고는
천 596건으로 이 가운데 머리카락이 440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배달앱별로는
'배달의 민족'이 전체 91.2%인 1,455건을
차지했으며,'요기요'가 82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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