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내년 예산안으로
올해보다 1조 원이 증가한
9조2천23억 원을 편성해 내일(11)
전남도의회에 제출합니다.
내년 예산에는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사업,
소재부품 전문기업 인증 지원,
5.18 민주유공자와 참전유공자 지원 등의
신규 사업이 대거 반영됐으며, 전라남도는
감염병 예방과 일자리 창출, 농수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재원을 전략 배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예산 증가세로 볼 때
2022년이면 전남의 예산 10조 원 시대가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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