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량진 고시학원 감염과 관련된
전남지역 응시자는
현재까지 27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교육청은 내일(21) 치뤄지는
전남 중등교사 임용시험 응시자 가운데
노량진 고시학원 집단감염과 관련해
현재까지 27명이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이 가운데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응시가 불가능하며
나머지 26명에 대해선 시험시작 전까지
'음성' 판정을 받으면 별도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룰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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