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진료를 중단했던 전남대병원이
비대면으로 외래 진료를 시작했습니다.
비대면 진료는 처방 대상자를 선별한 뒤
의료진이 환자와의 전화 상담을 거쳐
지정 약국으로
처방전을 발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남대병원은 25일부터
제한적으로 응급실 운영을 재개하고,
26일부터는 대면 외래 진료도
재개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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