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 오전 6시 40분쯤
순천시 자원순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재활용 쓰레기 2천여톤과
본건물 한동이 불에 탔습니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35대와
소방대원 170명을 동원해
2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반입장에 쌓여 있던 생활폐기물에
잔불이 이어지면서 오후까지 까지 잔불 정리가 계속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폐기물 자연적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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