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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퇴임 고위 간부, 도체육회 임원으로 선임

양현승 기자 입력 2021-01-05 08:05:22 수정 2021-01-05 08:05:22 조회수 1


전남도에서 퇴임한 고위 간부가
전남체육회 임원으로 선임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도에서 파견됐던 전남체육회
행정지원처장이 2021년 정기인사에 따라
전남도로 복귀하면서,
전남체육회는 지난해 말 전남도에서 퇴임한
안병옥 전 도민안전실장으로 공석을 채웠습니다.

전남체육회는 오는 6월로 예정된
체육회 법인화 등의 업무를 배경으로
설명했지만, 전남도 고위 간부끼리 자리를
맞바꾼 형국이어서 회전문 인사 논란이
불가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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