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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 이마트 부지 공동주택화 가능성, 거센 반발

양현승 기자 입력 2021-02-04 20:55:08 수정 2021-02-04 20:55:08 조회수 17


남악신도시에 예정됐던 창고형 유통시설
이마트 트레이더스 부지에 공동주택이 지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MBC 보도 이후, 주민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습니다.

무안군청 홈페이지 '군수에게 바란다'에는
"상업시설 없이 공동주택이 들어서면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연이어 게시되고 있으며, "또다른 유통업체
유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줄을 잇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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