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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목작업하던 40대 전신주에 감전돼 추락사

입력 2021-02-15 20:55:23 수정 2021-02-15 20:55:23 조회수 3


벌목 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전신주에 올라갔다
감전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8시 55분쯤
강진군 도암면 가우도에서 벌목작업을 하던
45살 A 씨가 전신주에 올라갔다 감전으로
추락해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전선에 걸린 잡목을 치우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고용노동부와 함께 현장작업 지침을
지켰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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