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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공직자 땅 투기 여부 조사할 것"

양현승 기자 입력 2021-03-18 20:55:35 수정 2021-03-18 20:55:35 조회수 1


LH 직원 투기 의혹과 관련해
전라남도가 도시개발사업지구를 대상으로
광범위한 투기 여부 조사에 나섰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6월까지 도청 공직자, 전남개발공사 직원과
퇴직자까지 조사대상으로 삼아 개발사업
지구의 거래내용을 면밀히 살펴보고,
조사전담반과 자진신고센터도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외부조사에서 관련 문제가 불거질 경우
책임을 분명히 묻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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