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민주화운동 후원 모금액이
3주 만에 8000만 원을 넘었습니다.
미얀마 군부 쿠데타 반대와
민주화 지지 광주연대는 지난 11일부터
개인과 기관 등 1천여 곳으로부터
후원금을 건네 받아
지금까지 총 8400만 원을
모금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연대는 모금한 후원금을
미얀마 상황에 맞춰 현지에 지원하거나
추후 재건 비용 등으로 전달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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