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개교하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에
도비가 지원되는 만큼, 지역인재전형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내년 개교 이후 10년동안
매년 100억 원씩 모두 1000억 원의
발전기금을 지원할 계획이지만,
야권의 반대와 정부의 부정적 입장 속에
당장 지역인재전형 도입은 어려운 실정입니다.
한편 울산과학기술원은 올해부터
대학정원의 16% 가량을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하고 있어, 야권과 교육부, 산업부 등의
설득이 전라남도의 숙제로 남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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