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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합성물 제작의뢰하고 유포한 10대 3명 입건

입력 2021-05-13 20:55:28 수정 2021-05-13 20:55:28 조회수 5


인공지능 편집기술, 이른바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불법합성물을 제작의뢰하고
판매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지난해 12월부터 불법합성물 관련사범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해
딥페이크 불법합성물을 제작의뢰한
10대 1명과
불법합성물을 해외 SNS을 통해 판매한
10대 2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연예인의 얼굴 등을 음란물과
합성한 사진을 문화상품권을 받고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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