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이 금지된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 몰래 들어간 낚시객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어제(23일) 새벽 3시 42분쯤
여수시 삼산면 대삼부도에서 바다낚시를 하던 낚시객 15명을 자연공원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삼부도는 거문도 인근에 있는 무인도로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서 특별 보호구역으로 지정해 출입이 금지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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