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소각장 설치 사업이
인근 지역에서도 반발을 사면서
난항이 예상됩니다.
무안군 삼향읍 마동마을 등 14개 마을
주민 370여 명은 지난달 목포시의
쓰레기 처리시설 추가 설치를 반대하는
탄원서를 환경부와 국민권익위원회 등에
전달했습니다.
목포시는 내일(28)
소각장 공청회를 열 계획이지만,
소각시설의 기술적 문제와 사업 절차적
문제 등을 이유로 한 시민단체 반대가
거센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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